보이프렌드, 국내 첫 단독콘서트 11월 개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1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 번째 미니앨범 'WITCH'로 컴백, 활동 중인 보이프렌드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14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Seoul 'Bewitch' 를 오는 11월 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그 동안 보이프렌드는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미국, 푸에르토 리코 등 수많은 해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국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여 시켜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귀여운 남친돌부터 거친 늑대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 첫 단독 콘서트에 목말랐던 국내 팬들에게 즐거운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보이프렌드는 핫이슈로 떠오른 세 번째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WITCH(위치)'는 잔혹동화 '빨간두건(LITTLE RED RIDING HOOD)'의 모티브로 '늑대소년'으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프로듀싱팀 스윗튠의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웅장함과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팀 전체의 존재감도 더욱 뚜렷해졌다. 억대급 제작비가 투여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역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담아내면서도 몽환적이면서도 키치한 감성을 드러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세 번째 미니앨범 'WITCH'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