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영화 '위층 여자'의 주연을 맡았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영화 '위층 여자'로 스크린에 입성한다.
18일 서유리 측은 뉴스핌에 "서유리기 지난 5월 촬영을 마쳤다. 첫 스크린 주연작인 '위층 여자'가 오는 29일 개봉한다"라고 밝혔다.
서유리가 출연하는 '위층 여자'는 한때 잘 나가던 밴드 보컬이 난데없이 신내림을 받으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로 19금 섹시 코미디 로맨스다.
한편 성우로 방송계에 데뷔한 서유리는 tvN '응답하라 1994' 까메오 출연, tvN 'SNL 코리아'에서 고정크루로 있으면서 연기력을 다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