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갤럭시아컴즈가 텐센트 효과로 이틀째 상한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22일 오후 2시 29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날대비 14.88%, 445원 오른 3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컴즈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이다. 이처럼 주가가 급등한 것은 갤럭시아컴즈가 텐센트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 텐페이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갤럭시아컴즈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펼치자 이 회사의 지분을 보유한 업체의 주가도 이날 7% 급등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IB월드와이드는 갤럭시아컴즈의 지분 5.48%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