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인터넷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만물 인터넷 세상 속으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부터는 스타우드 계열인 쉐라톤, 웨스틴, W 등의 호텔에서도 카드키 대신 애플워치를 이용해 입실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점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애플워치를 차고 공항에 도착을 하면 호텔로 가는 교통정보가 제공되고, 고객이 도착하기 전에 호텔에서는 방을 준비한 다음 객실번호를 고객에게 전송하여 객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어떤 음식을 준비할지를 묻는 알림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본 패키지는 11월 12일까지 선보이며, 가격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9만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 토요일에는 22만원이며, 객실 상황에 따라 예약이 가능하다.
더불어 쉐라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링크@쉐라톤에서 인터넷 무료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