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 홍지민 임신 5개월…"아이 안 주신다면" 간절했던 소망

기사입력 : 2014년10월21일 21:27

최종수정 : 2014년10월21일 21:27

임신 5개월 홍지민 과거발언 뭉클 [사진=뉴스핌DB]

결혼 9년차 홍지민 임신 5개월…"아이 안 주신다면" 간절한 발언 재조명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홍지민(41)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홍지민은 지난 2011년 9월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홍지민은 "올해 안에 (아이를)안 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노력을 하고 있다"며 "몸을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서 갖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말했다.

한편 홍지민의 소속사는 21일 홍지민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2006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홍지민 임신 5개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정말 축하할 일" "홍지민 임신 5개월, 간절한 소망 이뤄졌네요" "홍지민 임신 5개월, 부모의 도리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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