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인 '제 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참가했다고 20일 전했다.
쿠쿠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명품 밥솥으로 알려진 쿠쿠 밥솥 외에도 최근 출시한 3구의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와 멀티쿠커, 제습기,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등 다양한 품목의 생활가전을 선보였다.
쿠쿠전자 부스에 중국을 비롯한 미국, 브라질, 사우디 등 세계 각 국의 바이어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쿠쿠전자는 부스 방문자들을 위한 제품 소개자료와 상담원 등도 별도로 배치 제품 소개 및 수출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쿠쿠전자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춘계에 이어 추계 캔톤페어에도 연속으로 참가할 정도로 쿠쿠전자에 대한 중국 현지와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한 2기압 밥솥에 대한 관람객들의 문의가 이어져 중국 및 해외 시장에서도 쿠쿠 브랜드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