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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가 비녀를 선물로 받았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미란다커, 연예가중계 비녀 선물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모델 미란다커(31)가 방송 중에 선물 받은 비녀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미란다커의 인터뷰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커는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했다며 향후 한국에 오래 머무르게 될 때 아들을 데려올 계획임을 밝혔다.
인터뷰 말미에 미란다커는 '연예가중계'로부터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선물 받았다.
미란다커는 리포터 김엔젤라가 머리에 비녀를 꽂는 모습을 보고 직접 따라해 보기도 했다.
특히 미란다커는 톱모델답게 처음 해보는 비녀도 아름다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뭘해도 이쁘다" "미란다커, 아들 꼭 데려오길" "미란다커, 예쁘게 사용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