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데킬라 브랜드 ‘호세쿠엘보(Jose Cuervo)’는 자신만의 신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인스티게이터(Instigator)’를 성원하는 ‘호세쿠엘보, 후즈인?(Jose Cuervo WHO’S IN?)’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호세쿠엘보, 후즈인?’ 캠페인은 “세상의 모든 변화와 혁신은 그 변화를 위해 맞선 누군가, 즉 ‘인스티게이터’가 존재함으로 인해 이루어진다”라는 ‘호세쿠엘보’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실제 ‘호세쿠엘보’는 250년 전 쿠엘보 가문에 의해 데킬라가 처음 탄생된 이후부터 ‘데킬라 제조 금지령,’ ‘멕시코 독립전쟁’, ‘금주령’ 등 역사 속에서 데킬라가 사라질 뻔한 수 많은 위기와 핍박에 맞서 현재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데킬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호세쿠엘보, 후즈인?’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음악, 예술, 패션, 스포츠 등 서브컬쳐의 각 영역에서 자신의 소신과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그 영역의 리더가 된 7인의 ‘인스티게이터’의 캠페인 영상을 통해 보여질 계획이다.
7인의 ‘인스티게이터’는 팔로알토(힙합), 쿤타(레게), 서장현(서퍼), 썬렛(타투이스트), 바리오닉스(DJ), 박인수(비보이), 이경민(스케이트보더) 등이 선정되었으며, 각각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신념, 도전정신을 비롯해 ‘호세쿠엘보’의 가치를 함께 전파할 전망이다.
‘호세쿠엘보, 후즈인?’ 캠페인 영상은 11월 한국 힙합 레이블을 대표하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이자, 묵묵히 힙합의 길을 걸어온 베테랑 래퍼 ‘팔로알토(Paloalto)’를 시작으로 매월 각 ‘인스티게이터’들의 영상이 호세쿠엘보 공식 페이스북과 다양한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호세쿠엘보의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의 브랜드 매니저는 “호세쿠엘보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페스티벌과 클럽, 파티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열정적인 브랜드”라며, “‘호세쿠엘보, 후즈인?’ 캠페인을 통해 ‘호세쿠엘보’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