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대상 청정원은 간편하게 국물을 낼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맛선생 국물내기 티백은 간편하게 티백을 우려내 밑국물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4인 가족 국물요리를 기준으로, 끓는 물에 티백 1개(10g)를 넣고 5분만 우리면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완성된다.
직접 멸치와 새우 등을 이용해 육수를 우려낼 경우 20분 이상 끓여야 하지만, 해물국물내기티백을 사용하면 청정원의 특허기술로 우려내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구수한 멸치의 맛을 진하게 내 여러 국물요리에 두루 사용이 가능한 ‘멸치국물내기티백’과 새우와 붉은대게를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해물국물내기티백’ 2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자연재료인 것은 물론 옥수수전분을 원료로 한 피라미드 모양의 친환경 티백을 사용해 더욱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상 맛선생 담당 조정운 과장은 “맛선생 국물내기티백은 멸치, 해물 등의 재료를 직접 우려내 육수를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에 편리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뛰어난 맛과 편리성으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