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KB사태에 대한 책임론과 관련, "물러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KB사태를 책임지고 물러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감독원장 소임을 다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10월16일 12:17
최종수정 : 2014년10월16일 12:17
[뉴스핌=노희준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KB사태에 대한 책임론과 관련, "물러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KB사태를 책임지고 물러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감독원장 소임을 다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