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아동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ÄRBARN/www.skarbarn.com)’이 10일부터 12일까지 태안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고아웃 캠프’에 후원사로 참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캠핑에 참여한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섀르반은 이번 고아웃 캠프에 참가하는 자녀와 아동을 위한 키즈존을 운영, 창의력을 길러주는 ‘상상 놀이터’, 아빠와 함께하는 ‘포니 레이싱’,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전시할 수 있는 ‘캠프그림 전시회’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아빠와 함께하는 ‘포니 레이싱’은 가장 인기가 있었던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아이가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으로 평가됐다.
뿐만 아니라 섀르반은 다양한 이벤트의 홍보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시간대별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타임 이벤트와 개인 SNS를 활용한 참여자들 대상으로 한 룰렛게임, 플레이박스를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별풍선과 바람개비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놀이기구와 물통가방, 양말 등 패션 액세서리와 매일유업 제품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행사기간 내 1,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집중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섀르반 관계자는 “매회 약 1만여명이 방문/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캠핑 페스티벌인 ‘고아웃 캠프’에 국내 최초 아동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유아동 업계에서 유일하게 후원사로 참여해 아이들의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부모와 아이가 적극 참여하며 즐기는 모습을 통해 자연참여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업계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체험중심의 마케팅을 선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