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93번지 일대 ′한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개동, 전용면적 45~113㎡, 280가구 규모다. 도시형생활주택 270가구와 최상층 펜트하우스 10가구로 꾸며진다.
남쪽으로는 한강, 북쪽으로는 남산이 있어 입지가 좋다. 한남대로와 한남대교, 서빙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쉽게 진입할 수 있어 교통망도 뛰어나다.
오는 20~21일 청약을 접수하고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01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용산구 한남동 88-4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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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