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15일 초이스엘 마린 후레쉬 가글액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초이스엘 마린 후레쉬 가글액은 100ml, 380ml, 780ml 3가지 용량으로 판매 가격은 각각 1000원 3000원 5200원이다. 가장 큰 용량을 기준으로 기존 NB(national brand)에 비해 약 30% 저렴한 가격이다.
이 상품은 알코올 대신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감태 추출물을 사용했다. 토종 해조류인 감태는 추출물인 씨놀(seanol)에 천연 항균, 항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레몬오일, 자일리톨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해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10/14/20141014000033_0.jpg)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