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도 20개 추가 증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예비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월드 '엘드리히'와 '아퀼라' 내 서버에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지난 24일 시작한 로드나인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시작한지 하루 만에 40개 전서버를 조기 마감하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에, 스마일게이트는 2차 선점 이벤트 진행을 위해 신규 서버 20개를 추가로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길드 마크 공모전을 열어 당선작을 게임에 반영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구글 기프트 카드와 인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또한 카카오톡 공식 채널 구독자에게는 아바타 11회 소환권이 담긴 웰컴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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