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9일 충남 당진 상록수공원과 울산 울주군 상북면민운동장에서 각각 ‘협력사 상생 협력 및 유대 강화를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현대글로비스 아산KD센터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
지난 9일 충남 당진 상록수공원과 울산 울주군 상북면민운동장에서 각각 열린 체육대회에는 현대글로비스 아산ㆍ울산KD센터와 협력사 임직원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완성차 생산 부품을 국내에서 포장해 수출하는 현대글로비스 KD사업의 협력사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상생 체육대회를 통해 품질 높은 KD포장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협력사 임직원들과 화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을 더욱 활발히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