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일상사진이 화제다. [사진=김영아 블로그]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김영아의 재혼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김영아의 일상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던 D사의 가방. 무엇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벨기에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D사의 독특한 가죽가방과 함께 이를 들고 있는 김영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D사의 가방은 수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든 '천송이 가방',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이 든 '지해수 가방'으로 유명하다.
한편 김영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재혼 사실을 알렸다. 김영아의 재혼 상대는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 걸그룹 AKB48을 만들어 유명해진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김영아는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한 바 있다.
김영아 일상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영아 명품가방, 재혼 남편 재력 부럽다" "김영아 명품가방, 재혼 남편도 대박" "김영아 재혼 남편, 엄청난 재력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