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시장 6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남대문 시장 600주년 행사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동안 행운의 엿 증정과 국악공연, 마술쇼, 현대무용, 비보이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남대문 시장 600주년 행사에서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남대문 시장 600주년 행사장 방문 선착순 600명에게 행운의 헬륨 풍선을 나눠 주고 이벤트를 통해 상품 교환권과 조선호텔 뷔페식사권 등도 제공한다.
한편, 남대문 시장은 1414년 정부임대전으로 시작됐으며 하루 평균 40만 명이 오가며 외국인 관광객도 만 명이 넘는 국내 최대 전통 시장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