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소녀시대, 타일러권 제시카와 결혼설 부인 [사진=뉴스핌DB, 타일러권 웨이보] |
[뉴스핌=대중문화부]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의 이유 중 하나로 추정됐던 제시카 결혼설을 당사자 타일러권이 직접 반박했다.
타일러권은 1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 나온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올해든 내년이든 나는 조만간 결혼 계획이 없다. (Sigh, I guess we'll have to try this yet again: I have no plans of marriage anytime soon, whether it be this year...next year... If that wasn't clear enough, let me know. I'll just keep trying...)”는 글을 올렸다.
앞서 다수의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열애와 결혼을 언급하며 그 시기가 내년 5월께라고 구체적으로 알렸다. 하지만 타일러가 이같은 추측을 부인함에 따라 제시카의 결혼설은 신빙성을 잃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30일 부로 소녀시대 탈퇴를 결정했으며 소속은 SM엔터테인먼트로 유지한다. 제시카의 결혼 상대로 지목됐던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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