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정한 가을관광주간에 맞춰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11시’를 통해 50여개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전국 방방곳곳 가을여행’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1번가는 개천절(3일), 한글날(9일) 등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을 대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 여행 전문MD가 엄선한 관광지 입장권, 체험권, 숙박권 등을 쇼킹딜11시를 통해 판매한다.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강화했다.
가족과 연인을 위한 ‘대관령 양떼목장과 커피거리’ 당일여행은 2만4900원에 판매한다. 담양 ‘죽녹원+메타세콰이어+전주한옥마을’ 패키지는 2만8000원이다.
‘강원 설악산 자유 단풍여행’은 1만9000원, ‘주왕산 주선지 단풍여행’은 2만7900원에 내놨다. 또 홍천, 설악, 단양, 변산, 거제, 양양 등 ‘대명리조트’ 숙박권은 8만1000원부터다.
제주 여행상품으로는 숙박(롯데시티호텔 제주, 메이더호텔 카라반 등)부터 입장권(테디베어뮤지엄, 카멜리아힐 등), 체험권(더마파크카트, 우도잠수함 등)을 준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