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은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감춘지 27일 째가 된 가운데 전쟁 관련주의 주가가 들썩이면서 변동폭이 확대되고 있다.
30일 오후 2시 5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대비 2%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보합세에서 4%까지 등락을 거듭했다.
전날엔 마이너스 1%대에서 플러스 8%대까지 큰 변동폭을 보였다. 전날 거래량도 전일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달초 4100원이던 주가는 최근 4700원을 넘어섰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