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핵심사업 '한게임 포커'의 중단 위기 속에 급락하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53분 현재 전일대비 3300원, 3.94% 하락한 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이날 심의위원회를 열고 웹보드게임 한게임 포커에 대한 등급 분류 취소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만약 등급 분류가 취소되면 해당 게임 서비스가 중단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