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2호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AP/뉴시스 자료사진] |
[뉴스핌=이지은 기자] 레버쿠젠 손흥민이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4-2015 분데리스가' 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33분 로베트로 할버트가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찔러 넣은 전진패스를 받아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레버쿠젠의 결승골이자 자신의 리그 2호골을 넣으며 후반 45분에 교체됐다.
한편, 손흥민 리그 2호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리그 2호골, 대박이다" "손흥민 리그 2호골, 멋있다!" "손흥민 리그 2호골, 부상없이 화이팅" "손흥민 리그 2호골,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