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중국 선두, 한국 2위, 3위 일본 [사진=김학선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이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종합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대회 첫날 우슈, 펜싱, 승마 등에서 그메달 5개를 따내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어 둘째 날인 21일에도 금메달 7개를 추가하며 1위를 지켰다. 그러나 대회 셋째 날부터 1위를 중국에게 내주며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은 대회 5일째인 24일 오후 5시30분 현재 금메달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2개로 총 69개의 메달을 따내며 2위를 지키고 있으며 3위인 일본과의 격차도 점차 벌리고 있다.
중국은 금메달 50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23개로 총 98개 메달을 따내며 독보적인 선두 지키기에 나섰고 일본은 그메달 17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3개로 62개의 메달을 확보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화이팅"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기대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역시 중국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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