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분위기메이커는 이광수 아닌 조인성 언급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겸 배우 이성겸이 조인성을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꼽았다.
이성경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이광수가 아닌 조인성이다"라고 밝혔다.
이성경은 "조인성 오빠는 털털하면서도 장난기가 많다. 거기에 인간미도 있다"라며 "사람을 재밌게 해주는 스타일이다. 촬영이 없을 때도 현장에 오셔서 힘을 북돋아 주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광수에 대해 이성경은 "이광수 오빠는 원래 진지한 분이다.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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