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열애설, 일반인 남친과 홍제동서 목격…"친한 교회 친구다"

기사입력 : 2014년09월22일 18:45

최종수정 : 2014년09월22일 18:45

루나 열애설, 일반인 남친과 홍제동에서 목격 열애설 일축 [사진=뉴시스]

루나 열애설, 일반인 남친과 홍제동에서 목격…"친한 교회 친구" 열애설 일축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루나가 일반인과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22일 한 매체는 "루나가 21일 오전 일반인 남성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루나가 데이트 중인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루나의 열애설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사진 속 남성은 루나와 어릴 적부터 매우 친하게 지내온 친구"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사진 속 일반인에 대해 "루나와 교회를 하께 다니는 친구다. 이날 역시 두 사람이 교회를 가던 길에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루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나도 연애할 수 있지" "루나 열애설인지 열애인지 두 사람만 안다" "남자와 사진 찍히면 다 연애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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