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 고충 [사진=도끼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래퍼 도끼(Dok2)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도끼는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 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멜빵바지를 입은 어린 도끼는 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끼 혼혈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귀엽네" "도끼 혼혈, 아픔이 있었군" "도끼 혼혈, 백인과 혼혈이면 다들 잘 다가갔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