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페이팔이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관련주로 거론된 종목들이 오름세다.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날대비 3.78% 강세를 기록중이다.
지나 11일(현지시간) 가디언은 "페이팔이 자회사인 브레인트리를 통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조현준 효성사장이 최대주주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비트코인 결제기업 코인플러그와 공동으로 이달 중 전국 주요 편의점에 비트코인 전용 선불카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