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KH컴퍼니(www.mangosix.co.kr 강훈)는 건강한 디저트 백화점을 컨셉으로 가로수길에 ‘카페 망고식스 2.0’의 첫 매장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망고식스 2.0’은 기존 망고식스를 이어갈 차기 브랜드로 한층 더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업그레이드 됐다.
망고, 커피 등 기존 망고식스의 메뉴 외 유기농 아사이볼·밀크셰이크·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짜낸 100% 착즙 주스, 다양한 빙수와 디저트류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문과 함께 제조하는 100% 착즙주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자몽, 블루베리, 청포도, 파인애플 등 과일은 물론 당근, 케일, 시금치, 오이 등 신선한 채소류도 있으며 물, 시럽, 인공착향료 등은 일체 첨가하지 않는다.
유기농 밀크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우유와 현미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망고, 바나나, 키위 등 생과일을 비롯해 시럽, 파우더 등 27종의 다양한 토핑을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강 대표는 “빠르게 고급화되어 가는 소비자 입맛에 맞추어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며 “카페 망고식스 2.0은 세계 각국의 건강한 디저트 메뉴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