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땡큐 이벤트에서 팬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
손예진은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해적) 땡큐 이벤트에 참석,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남길, 이경영, 김원해, 이이경 등과 함께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손예진은 ‘해적’ 700만 돌파 공약으로 약속한 맥주 파티와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화장품을 준비, 팬들을 안아주는 이벤트와 함께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손예진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 측에서 ‘해적’ 성공 축하의 의미로 제공해준 거라고. 손예진은 “예상보다 뜨거운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해적’은 추석 극장가의 뜨거운 경쟁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