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추석을 앞두고 막바지 선물 배송이 한창이다.
온라인쇼핑사이트 지마켓은 이번 주 목요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까지 받아 볼 수 있도록 추석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명절 일주일 전은 판매가 가장 많은 시기로 한우나 굴비 등 냉동‧냉장 제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품을 3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에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지마켓은 사전 협의된 상품들을 중심으로 목요일에 주문해도 추석 전에 받아 볼 수 있도록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별 상세 페이지를 통해 추석 배송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지마켓 단독구성 상품인 ‘1+1 일품 반건시 선물세트’(3만6900원)는 4일 오전 주문 건까지 추석 하루 전날 수령할 수 있다. 지마켓 마트ON ‘한가위선물세트관’에서 판매 중인 ‘청정원 행복6호’(1만4900원)는 4일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추석 전에 받을 수 있다.
선물 준비가 늦은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 맥심 커피 선물세트 55호’(1만4900원), ‘LG 선물세트 2호’(7800원) 등 일부 상품의 경우 4일 오후 6시 이전 주문 건까지 추석 전에 배송할 예정이다.
지마켓 물류기획팀 김병기 팀장은 “이번 주는 추석 배송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라 선물 구매 시 배송 일정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며 “목요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까지 받아 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