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추석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도와 줄 밀폐용기 ‘누름 쏙쏙이 신선팩 풀 세트’(6만9800원)를 오는 4일 오전 6시에 방송한다.
추석을 맞아 특집으로 준비한 이날 방송에는 밀폐용기의 크기를 다양하게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과일과 야채 등 신선식품 보관에 용이한 대형(3L) 용기 2개와 김치와 깍두기 등을 담기 좋은 중형(2L) 용기 4개, 마른반찬과 밑반찬을 담는 데에 편리한 소형(0.7L) 용기 4개와 함께, ‘누름 쏙쏙이’의 핵심 기술이 담긴 누름판 10개, 채 모양의 워터볼 3개가 준비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누름 쏙쏙이’는 통조림의 보관 원리가 적용 된 ‘누름판’이 채소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공기까지 완벽하게 차단해 식재료 또는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 저장용기다.
특히 제조사 ㈜코리아락의 특허기술인 ‘누름판’은 용기 내부에 들어가 음식을 압축하는 실리콘 재질의 판으로, 산화 공기를 100% 차단하여 과일이나 야채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김이나 견과류의 습기는 막아주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이소연 MD는 “추석에는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조리하다 보니, 남은 음식과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저장용기가 많이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에 방송하는 ‘누름 쏙쏙이 신선팩 풀 세트’는 높은 밀폐력과 함께 하나의 통에 두 가지 이상의 음식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어 명절을 앞둔 주부들에게 제격인 상품이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