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타론 부부 [사진=로렐라이 타론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스날과 맨시티가 라다멜 팔카오 영입을 위해 5500만 파운드(약 927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가운데, 팔카오와 아내 로렐라이 타론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거라고 알려졌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팔카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실현되지 않았다.
한편, 과거 팔카오의 아내 로렐라이 타론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아름다운 왕자님, 매일 점점 더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팔카오와 타론 부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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