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 영입 두고 멘시티 아스날 경합, 영입 금액 약 927억원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인간계 최고의 공격수'라는 평을 받고 있는 AS모나코 소속 라다멜 팔카오의 영입을 두고 아스나로가 맨체스터시티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은 9월1일 "팔카오 영입을 두고 아스날과 맨체스터시티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구단이 팔카오 영입을 위해 내건 금액이 무려 550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927억 원이다.
애초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팔카오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멘체스터시티 측에서 영입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만수르 구단주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팔카오 영입 만수르 적극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카오 영입, 만수르가 데려갈까" "팔카오 영입, 만수르 돈 더쓸까 궁금하네" "팔카오 영입, 만수르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