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태국 봉사 인증샷 [사진=혜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진짜사나이' 여군 편에서 강한 체력과 애교를 선보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가운데 과거 혜리의 태국 봉사 활동 인증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달 27일 트위터에 "태국 봉사활동 마지막 날! 뜻 깊은 시간이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태국으로 추정되는 마을을 배경 삼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짓고 있다. 혜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걸스데이는 8월17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북부에 위치한 노엘 마을에 머무르며 봉사활동을 했다.
걸스데이는 개발도상국 아동 후원단체 플랜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지난 7월13일 열린 첫 번째 콘서트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태국 여자아이들의 출생등록에 사용하기 위해 직접 태국을 찾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