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네오팜(대표 박병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평소보다 더욱 민감해지고 건조해지는 임산부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불균형, 급격한 체중 증가, 건조함 등으로 인해 잡티, 주름, 탄력 저하 등 각종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더욱이 관리에 소홀할 경우 이때 발생한 트러블이 출산 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꼼꼼한 스킨케어가 필수다. 또한 아무 제품이나 썼다가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성분이나 자극 정도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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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매터니티 케어’는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와 '특허 세라마이드(Ceramide-9S)'가 결합되어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고 민감해진 임산부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른 영양과 보습을 공급한다.
인공색소, 인공향료, 파라벤, 벤조페논 등 임산부와 태아에게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모두 배제한 아토팜만의 '10無 안심처방'으로 뱃속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시 하는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심신안정,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순한 내추럴 아로마 테라피를 적용, 기존 제품 대비 기능적 효과와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였고 실제 임산부 품평단으로부터 3단계 깐깐한 품평을 거쳐 전문성을 확보했다.
아토팜 김원경 브랜드 매니저는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는 임신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민감해진 임산부의 피부를 배려하여 탄생한 브랜드”라며 “뱃속 아기 걱정으로 화장품 하나에도 고민이 많은 꼼꼼한 예비엄마를 위해 건강한 피부 지질구조와 가장 유사한 MLE®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첨가 안심처방으로 보다 안전하고 세심하게 피부 진정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여기에 출산 후 남아있는 트러블 흔적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1석 3조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