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NH농협카드가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를 모델로 하는 한정판 '류현진 기프트카드'를 1일 출시했다.
3종(5만원, 10만원, 30만원)으로 발행되는 '류현진 기프트카드'는 6만장 한정으로 오는 1일부터 2015년 10월까지 판매한다.
이 카드는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판매금액의 0.3%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원하는 사회공헌 카드이기도 하다.
농협카드 측은 류현진 선수의 역동적인 투구 폼과 싸인이 카드에 디자인되어있고,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팬들에게는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NH농협카드는 '류현진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류현진 MLB 공인구 인쇄 사인볼'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류현진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류현진 MLB 공인구 인쇄 사인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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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