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28일 개봉한 영화 '닌자터틀'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가 "감기에 걸리면 김치, 소고기국, 곰탕 등을 먹는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전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방문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한국팬들은 특히 친절하다”며 “악수만으로도 좋아해주신다”고 답했다.
국내에선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 가 총 제작을 맡은 '닌자터틀'은 닌자터틀 사총사가 범죄가 난무하는 도시 뉴욕을 악당으로부터 구해내는 이야기다. 30년 간 전세계를 열광시킨 '닌자거북이'가 영화 ’닌자터틀’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지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