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황도환)는 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 ‘실리콘 쿠킹볼’과 기능성 유리 용기인 ‘오일 캐니스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실리콘 쿠킹볼’은 내열강화유리 소재에 산뜻한 컬러의 실리콘 캡으로 구성된 즉석 밥 전용 기능성 밀폐용기로, 냉동 보관해둔 밥이나 즉석 밥을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음식물을 오랫동안 보관해도 냄새나 색 배임이 없으며,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및 냉동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310ml와 330ml 두 가지이며, 소비자가격은 4900원(310ml)과 5200원(330ml).
함께 출시하는 기능성 유리 용기 ‘오일 캐니스터’는 깨끗한 천연 유리 소재로 색 배임이나 냄새 배임 없이 각종 오일이나 간장, 소스 등의 액체류를 담아 보관하기에 좋고 위생적인 슬라이드 마개로 깔끔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양념 용기이다.
용량은 400ml, 600ml, 1,050ml 등 세 가지로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미정.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실리콘 쿠킹볼’과 ‘오일 캐니스터’는 8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광글라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 권재용 팀장은 “‘실리콘 쿠킹볼’과 ‘오일 캐니스터’는 친환경 유리 소재에 주방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한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친환경 주방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