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새롭게 선보인 ‘살롱 드 카라’가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 13만개를 완판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리오 ‘살롱 드 카라’는 한국 여성의 짧고 밋밋한 속눈썹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헤어 살롱의 도구를 마스카라 브러쉬에 접목한 콘셉트로 ‘구르뿌 카라’, ‘손 카라’, ‘롤 브러쉬 카라’라는 재미있는 네이밍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8월 초 런칭 이후 3주 만에 고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초도 물량이 완판 되며 리오더에 들어갔다.
화장품 구매 패턴이 다소 주춤해지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감안했을 때 폭발적인 반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마스카라의 필수 조건으로 여겨지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온라인에서 입소문 나면서 바캉스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구매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