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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美상장 중국株 적자폭 확대에도 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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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영 기자]올해 들어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륙이 봇물을 이루고,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망주로 꼽히는 상당수 중국 기업이 2분기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실적 악화에도 대다수 중국 기업의 주가가 영향을 받지 않거나 오히려 상승해 미국 증시에서 중국 기업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경제전문지 이재주보(理財周報)는 미국 나스닥과 뉴욕거래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당수 중국 기업의 2분기 실적이 곤두박질 쳤지만, 투자기관의 낙관적 전망이 이어지고 주가가 오르는 등 중국 기업 종목이 미국 시장에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

이번 달 21일 기준, 미국에 상장한 중국 기업 196개 가운데 115개 기업이 2014년도 2분기 실적 보고를 마쳤다. 이 중 2분기 손실을 기록한 상장사 29개 가운데 징둥상청(京東商城  JD닷컴),취나닷컴(去哪爾網 qunar.com) 등 중국 IT업계 대기업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알리바바보다 상장을 서둘러 미국에 상륙한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둥상청이 29개 기업 중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 상장 후 현재까지 징둥상청의 주가 흐름표. 징둥상청은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 가운데 2분기 가장 큰 적자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출처=텅쉰재경(騰訊財經)]
징둥상청의 2분기 매출은 286억 1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가 늘었지만, 5억 8300만 위안(약 976억 원)의 손실을 냈다. 이 기업의 지난해 2분기 손실규모는 2800만 위안이었다.

징둥상청이 올해 2분기 큰 손실을 기록한 것은 매출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투자를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 아이리서치의 관계자는 "징둥상청은 오픈마켓의 매출 비중이 직접판매보다 훨씬 높다. 징둥상청이 직접판매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물류창고 건설 등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것이 2분기 지출증가와 적자폭 확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징둥상청이 상반기 텐센트의 QQ온라인상점과 파이파이닷컴을 인수한 것도 2분기 실적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큰 폭의 실적하락에도 징둥상청의 주가는 영향을 받지 않고 30달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다수 투자자가 단기적인 실적보다 징둥상청의 성장성을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징둥상청의 2분기 상품거래총액은 282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가 늘었다. 대규모 투자로 경영 비용은 늘었지만, 가입자의 징둥상청 이용 규모도 큰 폭으로 늘었다는 의미다. 올해 5월 22일 나스닥에 입성, 발행가 19달러로 시작한 징둥상청의 주식은 현재 30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이트 업체 취나닷컴(去哪爾網 qunar.com)은 징둥상청에 이어 2분기 적자규모 2위를 차지했다. 취나닷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가 늘어난 4억 2200억 위안을 기록했으나, 손실규모도 지난해보다 9배가 늘어난 4120만 위안에 달했다.

취나닷컴은 호텔과 비행기 예약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온라인 여행 에이전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취나닷컴이 저가 시장을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어 손실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손실규모 확대에도 취나닷컴의 주가는 건재함을 과시했다. 취나닷컴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된 후 22일 해당 종목의 주가는 7% 이상 올랐다. 매출규모는 시장의 예상을 웃돌았고, 손실 규모는 시장의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이다.

도이체방크는 "취나닷컴의 순매출이 우리의 예상보다 3%, 월스트리트 전반의 전망보다 17%가 높았다. 반면 손실 규모는 우리의 예상보다 19%가 적었다"며 취나닷컴에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른 온라인 여행업체인 투뉴왕(途牛網)의 2분기 손실 규모도 취나닷컴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투뉴왕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9%가 늘어난 7억 1640만 달러에 달했지만, 순손실 규모도 1억 1360만 위안을 기록했다.

투뉴왕의 2분기 손실 확대는 단체관광 매출 확대를 위한 대규모 할인 판촉행사 때문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모건스탠리, 크레딧스위스 등은 투뉴왕의 2분기 실적에 후한 점수를 줬다. 대다수 투자기관은 중국 온라인 여행 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투뉴왕의 매출 향상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며, 투뉴왕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5월 9일 10달러로 시작한 투뉴왕의 주가는 현재 20달러를 넘어섰다. 

반면 중국의 대표적 온라인동영상 업체 유쿠투더우(優酷土豆)는 손실 규모 확대로 주가가 폭락했다. 2분기 손실 규모가 큰 10개 중국 상장사 가운데 유쿠투더우는 4번째로 큰 손실을 기록했다.

2분기 유쿠투더우의 순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가 늘어난 1억 6400만 위안에 달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관련된 또 다른 기업인 소후(搜狐)닷컴도 같은 기간 4100만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투자전문 기관은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시장은 업체 간 콘텐츠 매입을 통한 가입자 확보 단계여서 앞으로 2년 이내에 관련 기업의 매출이 순이익을 기록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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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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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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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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