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5대 신용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설, 작년 추석 등 국내 주요 대형마트와 SSM이 5% 수준으로 상품권을 증정했던 것에 비해 2배로 높은 수준의 환급율이다.
행사에 해당하는 신용카드는 롯데, KB, 신한, 비씨, 하나SK 카드이며 구매 선물세트를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구매하면 롯데상품권을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구간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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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받는 혜택이 추가된다. 선물세트를 정상가에 비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5대 신용카드로 지정된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롯데슈퍼는 개별 선물세트의 가격이 3만원 이상인 경우 전국 택배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추석 닷새 전인 내달 3일 오전까지 구매 후 배송 접수하면 추석 이전까지 안전한 배송을 약속한다. 일부 도서 산간지역과 주류, 변질 우려가 있는 냉장 제품은 제외 된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추가 중복할인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