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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 중 4명, '우리 사회 안전하지 않다' [사진=YTN 방송 화면] |
[뉴스핌=대중문화부] 국민 10명 중 4명은 우리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의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안전정책조정회의에서 '4대악 국민안전체감도 조사' 결과를 보고에 따르면 국민 중 39%가 우리사회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조사 결과,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는 응답은 23.9%로, 지난해 하반기 28.5%에 비해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안전하지 않다'는 답변은 29.5%에서 39.0%로 크게 늘어 이목을 끌었다.
국민 10명중 4명을 넘어, 50%에 달하는 많은 이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엔 불안감을 느꼈다. 지난 4월과 5월 조사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답은 각각 47.7%와 54%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