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의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이 단지는 총 10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5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2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3개 단지가 모두 완판됐다.
4개 주택형 중 전용 98.7㎡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123가구 모집에 1345명이 신청해 10.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는 최고 25층, 1137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1일 당참자를 발표한다.
송파구 장지동 603-3 복정역 1번 출구에 견본주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