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깨끗한 치킨 bhc는 올해 신제품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별에서 온 코스 치킨(별코치)'가 지난 4월 출시 이후 100일만에 4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별코치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쉬, 디저트로 이어지는 코스 치킨 요리로 지구상에 없었던 코스 치킨이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 구성은 에피타이저로 신선한 베이비채소 위에 리코타 치즈와 발사믹 소스를 얹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 메인 디쉬로는 국내산 가슴살에 시금치, 양파, 마늘, 스위트 콘을 입힌 '그린드레스 치킨', 디저트로는 쫄깃한 치즈가 가득한 '달콤바삭 치즈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별코치라는 재미난 스토리텔링 네이밍도 소비자 눈길을 끄는데 한 몫을 했다.
bhc 관계자는 "bhc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별코치를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스테디 셀러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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