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과 첫 만남 [사진=KBS 2TV `1대100`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2일 방송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과거 임요환과의 인연은 게임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과거 연예인 게임 구단장으로 활동했다. 그때 행사를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됐다. 임요환과 만나게 해 준 매개체가 게임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남편이 지금은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포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인식을 바꿔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대회에 출전했다. 그때 전체 11위를 했다"고 밝혔다.
김가연 임요환 첫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과 잘 어울리네" "김가연이 임요환보다 연상이라니" "김가연 언니 IQ가 138이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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