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11번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인기 식품을 1톤씩 증정하는 '1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쌀, 김치, 견과류, 아이스블루베리를 이날부터 3주간 요일별(월요일, 수요일)로 자사 큐레이션 커머스인 '쇼킹딜11시'를 통해 판매한다. 제품 구매 후 경품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각 1톤씩의 식품을 선물한다.
11번가는 '1톤 프로모션'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상품만을 선정해 판매한다. 이날에는 '베리필드 아이스블루베리 1kg'(5900원), 오는 13일은 '대나무향미 20kg'(3만8900원)가 준비됐다.
또한 오는 18일은 '함열청결미 20kg'(3만9900원), 오는 20일은 '서래푸드 프리미엄 견과 선물세트'(1만4900원)가 판매된다.
이영주 11번가 마트그룹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번가 고객을 위해 실속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라며 "한국 대표음식으로 꼽히는 '김치',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아이스블루베리'와 '견과류'를 준비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