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대상은 올해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세트 100여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원과 대상웰라이프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저 8000원에서 최고 11만5000원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예산 및 대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대표적으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1~2만원 대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명절에 두루 쓰임새가 많은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고급유 세트는 8000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선호도가 높은 중저가의 3~5만원대의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청정원의 인기 제품인 홍초와 맛선생, 우리팜델리, 올리고당, 고급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청정원 세트'와 함께 '홍초 세트', '우리팜 세트' 등 단일제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올 추석에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명절 선물인 홍삼제품을 보다 특화해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특히 혼합 홍삼제품인 '홍삼을 품은' 시리즈를 추가로 다양하게 출시해 홍삼을 온 가족이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