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위메프는 물티슈 제조 업체인 호수의 나라 수오미와 손 잡고 인기 물티슈 '순둥이 핑크라벨'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순둥이 핑크라벨'은 순둥이 베이직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현재 위메프와 본사 몰에서만 볼 수 있다. 물티슈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10개에 1만4900원으로 저렴하게 기획됐다. 무료 배송이며 2만원 이상 구입하면 2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순둥이'는 지난 2007년 출시된 물티슈로 '순둥이 프리미엄', '순둥이 로하스', '순둥이 45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물티슈 판매 1억개를 돌파하는 등 6년 동안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 저가 원단 대신 위생적이고 품질이 뛰어난 국내산 클라라 원단만을 고집해온 것은 물론 피부·눈 등 9가지에 대한 안전성 시험을 국가시험 공인기관에 분기마다 의뢰해 안전성을 유지해 왔다.
이재훈 위메프 유아동 팀장은 "순둥이 핑크라벨은 온라인 몰 중에서는 위메프에서 첫 론칭한 것"이라며 "위메프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빨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