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니버기 유모차는 본격적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미니버기'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합리적인 컴팩트형 디럭스 유모차로 출시 두 달 만에 조기 품절될 정도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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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기는 미니 쿠퍼 자동차의 컴팩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170도 등받이 조절 가능 시트, 버켓 시트의 안락함과 쿠션감을 영유아 발달구조에 맞춰 유모차 설계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격 흡수 기술인 '스프링 서스펜션' 기술을 적용해 야외에서 느끼는 잔여 진동을 흡수, 분산시키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가죽 소재의 캐노피와 손잡이를 장착해 미니버기 유모차만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미니버기 마케팅 담당자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육아용품 업계에서도 합리적인 소비 성향이 제품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