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제7회 옥수수가족 환경캠프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옥수수가족 환경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로 구성된 참가자 100명과 함께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잘 알려진 양평 질울 고래실마을에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 기간인 1박 2일 동안 옥수수 따기, 맨손 미꾸리 잡기,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손수건 꽃물들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옥수수가족 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의 대표 음료 중 하나인 옥수수수염차를 주제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행사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올해도 행사참여 신청 경쟁률이 14대 1에 달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들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